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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나가자파

라스베가스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오전에 여유롭게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더운 바깥 날씨를 피해 실내 일정을 잡았다. 전 날 밤 벨라지오를 다녀오고, 다음 날 아침엔 윈 호텔, 팔라쪼, 베네치안. 이 세 곳을 투어하기로. 오늘도 하늘은 맑음! 팔라쪼와 베네치안은 연결되어있어서 체크인 할때도 방을 공실에 따라 교차로 배정해준다고 하던데 .. 라스베가스에서 고급 호텔로는 빼놓을 수 없는 5인방 윈, 팔라쪼, 베네치안, 벨라지오, 코스모폴리탄. 라스베가스는 호텔옵션이 너~~~무 많아서 결정하는데 아주 고민스러웠다. 맘같아서는 광란의 밤을 보내기 좋다는 코스모폴리탄으로 결정하고 싶었지만 아기와 함께 광란의 밤을 보낼리 만무 8시면 소등해야하는 우리의 처지상 약간 메일 스트립에서 벗어나서 조용한 곳으로 가는게 맞다 ..

세도나에서 다시 라스베가스로 돌아왔다. 이제 남은 하루밤은 라스베가스를 돌아볼 예정! 라스베가스는 기본적으로 유흥과 카지노의 도시라는 인식이 강했어서 아기를 데리고 여행을 하기엔 부적절한 장면에 많이 노출되거나 환경이 안좋을 거라 지레 짐작하고 가능한 한 여행을 피하고 싶었다. 그러나 중간 지점에서의 휴식없이 그랜드 캐년& 세도나 일정을 모두 소화하기엔 너무 무리였어서 겸사 겸사 들르게 된 라스베가스. 우려한대로, 실제로 거리에서 마리화나 냄새, 담배 냄새, 헐벗은 상태로 포토메이트가 되어주고 팁?을 받는 여성분들, 길거리 곳곳에 노숙자들, 바닥에 침 뱉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화려하다 못해 불쾌감을 주는 패션으로 거기를 활보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와 함께 즐길 거리가 적지 않았고, ..

애리조나 주의 7대 명소로 손꼽히는 성 십자 예배당. 1956년에 건축된 예배당으로 작지만 거대한 아우라를 뿜는다 . 마스크를 착용하면 예배당 안을 둘러볼 수 있었다. (21년5월 23일기준) https://chapeloftheholycross.com/ Chapel of the Holy Cross – Visit the Chapel in Sedona The Chapel of the Holy Cross has long been declaring the Glory of God through art that brings honor to the Lord Jesus Christ. Recently, to replace the original crucifix that was harmed many years ago, a..

세도나 가볼만 한 곳 1. 슬라이드 록 주립공원 2. 레드 락 주립공원 3. 성 십자 예배당 이 세 곳 중에 우리는 1,2번을 방문하기로 결정. 그랜드 캐년 마지막 포인트에서 세도나로 가기 위해 정한 숙소는 플래그스텝이라는 작은 도시였다. 세도나로 부터 30-40분거리로 드라이브하기 아주 부담없고, 조용하고 깔끔했던 곳. 숙소는 여기. https://goo.gl/maps/M4honiVDHiPPLhx47 Country Inn & Suites by Radisson, Flagstaff Downtown, AZ · 224 S Mikes Pike St, Flagstaff, AZ 86001 미국 ★★★★★ · 호텔 www.google.com 세도나 :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전자기차인 볼텍스= 기가 흐른다는 곳. 전..

유독 많이 웃고 잘 먹고 잘 잔 여행이었다. 많이 걷고, 햇볕도 많이 쬐서 그런가, 세 명 모두가 최상의 컨디션으로 하나님 빚으신 광활한 절경을 누릴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하던지. 우아 (ooh oah point)를 외치고 싶었던 그곳은 돌아오는 방문객들을 몇 명 인터뷰한 결과 아기가 편도 45분을 트레킹 하는 건 무리라고 판단, 아쉽지만 접고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길 자체는 돌길이어도 유모차가 다닐 수 있긴 하다고 했는데, 이미 유모차를 차에 두고 20분은 걸어 들어왔고, 이제 더 가면 돌이킬 수 없는 고통에 발을 들이게 될 거 같아서 ㅎㅎ 쾌적한 다음 여정을 위하여 패스. 사우스림의 뷰 포인트들은 총 이동거리가 20분을 넘지 않아서 이동하는데 수월했다. 주차장도 잘 되있는 편이고, 스트릿 파킹이어도..

2일차 아침 라스베가스 숙소에서 조식 백을 야무지게 챙겨들고 차에 올랐다. 그랜드 캐년 첫 번째 목적지인 마더포인트(mather point)까지는 약 4시간 40분. 엘에이에서 라스베가스 4시간 , 그리고 바로 다음날 라스베가스에서 다시 그랜드캐년까지 4시간이 넘는 장거리 이동에 아이가 힘들어할까봐 이동 시간 내내 아이의 컨디션 체크를 수시로 하면서 쉬엄쉬엄갔다 . 시카고 다운타운에서부터 시작해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피어에서 끝이나는 루트 66. 이 길이 그랜드 캐년으로 가는 길에 들른 작은 마을을 지나는가 보다. 언젠가 우리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캠핑카로 동서횡단 로드트립을 이 길을 타고 가는 날이 오겠지? 차 한대 패스 입장료는 35$ - 일주일간 사용 가능 그랜드 캐년 안에 숙소들은 예약 경쟁이 ..